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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 2기 첫 일반직 승진 인사 예고

등록 2018.06.19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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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2기 출범에 맞춰 일반직의 대폭 승진인사를 예고했다. 2018.06.19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2기 출범에 맞춰 일반직의 대폭 승진인사를 예고했다. 2018.06.19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2기 출범에 맞춰 일반직 첫 승진 인사를 예고했다.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인사예고를 통해 공로연수와 정원조정 등 상위직급 결원에 따라 80명을 승진임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승진 임용에 따른 사기진작과 장기근속자 순환보직 등을 통한 조직의 활력 도모, 휴·복직, 파견·복귀, 인사교류 등에 따른 인력 재배치를 위해서다.

 이번 인사는 정원조정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7명을 승진 임용한 것보다 승진 인원이 19% 포인트 증가했다.

 승진 인원은 7월 1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박병천 행정국장과 반기환 중앙도서관장에 따른 3급 2명이다.

 4급은 이영곤 학생수련원장과 단재연수원 송대섭 부장의 공로연수에 승진에 따른 결원을 포함해 4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5급 2명과 6급 20명(근속승진 2명 포함), 7급 40명, 8급 12명 등 모두 80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원조정과 공로연수에 따른 요인으로 일반직 승진 인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인원이 늘었다"며 "내년 1월 1일 자 승진 인사도 올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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