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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보건실 현대화 사업 추진

등록 2018.06.19 1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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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뤄지는 보건실 현대화 사업은 올해 총 36개(초등학교 2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6개, 특수학교 1개)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안정실과 처치공간, 건강상담공간 등으로 구분·운영할 수 있도록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자체계획을 수립, 방학을 이용해 시설 및 설비 공사 등을 벌이게 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낙후된 보건실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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