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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글로벌기업 멘토와 함께하는 취업콘서트

등록 2018.06.19 13: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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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등포구는 7월6일 구청 광장에서 '글로벌 취업 청년 멘토링 콘서트'를 연다. 2018.06.19.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영등포구는 7월6일 구청 광장에서 '글로벌 취업 청년 멘토링 콘서트'를 연다. 2018.06.19.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영등포구는 7월6일 구청 광장에서 '글로벌 취업 청년 멘토링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다국적 기업 취업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취업 특강, 신입사원 토크쇼, 모의면접,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아이비엠(IBM), 아모레 퍼시픽(Amore Pacific), 테슬라(TESLA), 나이키(NIKE), 아마존(AMAZON) 등 7개 해외기업의 전·현직자 8명이 멘토로 나선다.

 전체공개 모의면접도 진행된다. 취준생 1명이 무대에서 면접관 2명과 실제 면접과 같이 공개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피드백까지 제공한다. 또 8명의 멘토와 청년들이 소그룹을 구성해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직무에 관한 조언을 듣기 위해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18일부터 7월5일까지 전화(2670-1665)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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