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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하세요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등록 2018.06.19 18: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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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레터'

뮤지컬 '팬레터'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창작 뮤지컬을 기획·개발해 해외 쇼케이스와 진출까지 추진하는 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가 세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25일부터 7월6일까지 '2018 스토리 작가 데뷔프로그램-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에 참여할 뮤지컬 창작자를 공모한다.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기획, 개발 단계부터 정식 쇼케이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2015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1 '팬레터' '거위의 꿈', 시즌2 '마리 퀴리' '사는 게 뭔지' '화이트 캐슬' '구내과 병원' 등 창작 뮤지컬이 발굴됐다.

시즌2 쇼케이스 진출작인 '마리 퀴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에 선정, 올해 말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한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의 지원 대상은 해외시장에 데뷔하지 않은 뮤지컬 창작자로 개인 작가 및 작가, 작곡가 팀 이다. 60~90분 분량의 미발표 뮤지컬 대본 또는 대본과 음악을 제출하면 된다.

중간 평가를 통해 국내 쇼케이스 제작 지원을 받는 2개 작품을 선발한다. 국내 쇼케이스 이후 최종 선정작 1편은 2019년 해외 쇼케이스에 올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라이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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