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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과 배우 고수에게 듣는 영화이야기

등록 2018.06.20 1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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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과 배우 고수에게 듣는 영화이야기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영등포구는 9월에 열릴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앞두고 구민들을 위해 '영화인문학 공개강좌'와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영화제 개막에 앞서 7월7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영화인문학 공개강좌'가 열린다. 유명 영화감독과 남한산성,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지전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고수'(사진)를 초청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영화감독과 배우에게 듣는 리얼 영화 이야기 A to Z'란 주제로 생생한 영화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개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7월5일까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한다.

 7월23일부터 8월10일까지 '제2기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나만의 영화를 만들고 싶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2일부터 7월15일까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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