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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하노래방서 불...1명 연기흡입

등록 2018.06.20 2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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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변재훈 기자 = 20일 오후 7시47분께 전남 여수시 한 지역의 4층 규모 건물 지하노래방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65·여)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3명도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또 지하노래방 실내 약 72㎡가 타고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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