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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학연구재단, 바이오 분야 발전 이끈다…미래의학춘계포럼

등록 2018.06.22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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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미래의학연구재단은 29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바이오치료법 개발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2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미래의학을 선도할 뛰어난 아이디어와 유망기술을 적기에 공급하고, 최신 치료술 실용화의 연구 생태계 조성 등 공익적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트렌드 분석 및 미래 전망  ▲유한양행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사례 ▲노바티스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초연구와 실용화 ▲보건의료 R&D 패더다임의 변화: 주요국 정부 정책을 중심으로 ▲교차분화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B세포 및 단구 기반 항암면역치료백신 CeliVax의 개발 ▲대학 실험실 창업을 통한 자산 창출: 유전자를 활용한 신약개발-바이오메드 사례 ▲유전자치료제(DNA백신)의 전임상 개발 사례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김효수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미래의학을 선도할 혁신적인 최신지견과 유망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산·학·연·병의 협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명과학 분야의 산학 연계를 더욱 활성화시켜 다수의 유망한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을 키우는  일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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