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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해수욕장서 실종된 중학생 숨진 채 발견

등록 2018.06.22 0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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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 고흥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됐던 중학생이 실종 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7분께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익금해수욕장 남서쪽 200m 해상에서 A(16)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 군은 지난 16일 오후 4시56분께 익금해수욕장에서 형 B(22) 씨와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됐다.

 해경은 A 군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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