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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용인지역 토지매수사업 관련 '찾아가는 상담반' 운영

등록 2018.06.23 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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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25~29일 경기 용인시 동부동 주민센터에서 용인 운학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 홍보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토지매수사업 현장 상담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부동 주민센터에서 토지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개별상담 및 토지매도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한다.

 현장상담은 지역주민 이동편의 제공과 토지매수사업 홍보를 위해 2014년도부터 매년 3회 이상 현장접수 및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으며 해마다 상담 및 접수건수가 증가되고 주민참여와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용인지역의 현장 상담반 운영으로 운학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과 토지매도와 관련한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지매도 현장접수의 경우 매도인이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현장에서 즉시 신청서를 접수한 후 토지매수 절차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

 나정균 청장은 "이번 현장 상담반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공감대 확산과 더불어 토지매수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매수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한강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수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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