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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7언더파, 한국오픈 3라운드 '깜짝 선두'

등록 2018.06.23 17:58:58수정 2018.06.23 1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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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3라운드, 최민철이 10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18.06.23. (사진=K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3라운드, 최민철이 10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18.06.23. (사진=KPGA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최민철(30)이 무명돌풍을 일으키며 권위의 한국오픈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최민철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2위와는 2타차가 됐다. 전날 선두였던 최호성은 1타를 잃어 2위(8언더파 205타)로 밀렸다. 이승택(23)과 사이먼 예이츠(스코틀랜드)가 6언더파 207타를 치며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3라운드, 최민철이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18.06.23. (사진=K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3라운드, 최민철이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18.06.23. (사진=KPGA 제공) [email protected]

최민철은 201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통해 데뷔한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투어와 레슨을 병행한 최민철은 지난해 3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박상현(35)은 이븐파 71타를 치며 5타차 공동 5위(5언더파 208타)로 밀렸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3라운드를 마친 최민철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06.23. (사진=K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3라운드를 마친 최민철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06.23. (사진=KPGA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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