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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강원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록 2018.06.24 18: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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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청 전경>

<사진=강원도청 전경>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5일 오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2018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의장인 최문순 도지사의 주재로 4·27 판문점 선언, 6·12 북미정상회담 등 새로운 안보환경 속에서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강원도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원경환 강원지방경찰청장, 노관석 강원지방병무청장, 김혁수 2군단장, 3군단·8군단, 해군 1함대, 공군 8·18전투비행단을 비롯한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실적 및 계획보고, 심의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통합방위협의회는 1997년 제정된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있어서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입각해 전방위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분기별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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