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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록의 전설 전인권은 누구?" JTBC '히든싱어 5'

등록 2018.06.24 1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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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 가수 전인권

【서울=뉴시스】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 가수 전인권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가수 전인권(63)이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5'에서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팬층을 자랑했다.   

JTBC는 24일 방송하는 '히든싱어 5' 제2회 '전인권 편' 일부를 공개하고 해외 출신 예능인 알베르토 몬디(34), 샘 오취리(27), 가수 지숙(27·김지숙) 등이 전인권을 향한 팬심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몬디는 "한 번 듣고 잊을 수 없는 목소리"라며 전인권에게 애정을 보였다. 그는 '전인권 편'에 출연하고 싶어 제작진에 먼저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취리와 지숙도 전인권과 모창자들의 무대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팬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6년 1월16일 방송한 '히든싱어4' 왕중왕전 무대에 깜짝 등장한 뒤, 2년5개월여 만에 다시 이 프로그램을 찾은 전인권의 열정적인 무대는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 전파를 탄다.
 
한편 '히든싱어5' 제작진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가수 고유진(42), 린(37·이세진), 바다(38·최성희), 박미경(52), 비(35·정지훈), 양희은(65), 에일리(29·이예진), 이소라(49), 자이언티(29·김해솔), 홍진영(33) 등 모창 능력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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