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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울산, 낮 최고 33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등록 2018.06.25 0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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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울산, 낮 최고 33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5일 울산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고, 일부 내륙지역에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와 남해동부 전 해상에서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 전 권역에서 '나쁨'~'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6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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