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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산불… 2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등록 2018.06.24 18: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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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민경석 기자 = 경북 경주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다. 2018.06.24.(그래픽=뉴시스DB)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민경석 기자 = 경북 경주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다. 2018.06.24.(그래픽=뉴시스DB)[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민경석 기자 = 경북 경주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께 경주시 서면 천촌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은 임야 2.5ha가량을 태운 상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등은 헬기 8대와 차량 13대 인력 140여 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주시와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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