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식당서 현금 상습절도 50대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5~26일 B(49)씨가 운영하는 부산의 한 식육식당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총 126차례에 걸쳐 육류 판매대금 91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손님이 계산을 하면 현금을 금전출납기에 넣는 척하면서 반으로 접어 자신이 끼고 있던 목장갑 안에 몰래 넣는 수법으로 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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