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내 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등록 2018.06.25 08:50: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5억원이 줄었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375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350억원이다. 공모펀드는 3억원 줄어든 반면 사모펀드는 28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04억원 줄어 이틀 연속 순유출을 나타넀다.

채권형펀드는 1181억원 늘어 사흘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957억원 증가했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224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1조7654억원 줄었다. MMF 설정액은 120조2403억원, 순자산액은 122조57억원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