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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제23대 자문위원 위촉식 정·부 위원장 간담회 개최

등록 2018.06.25 1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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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5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제23대 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부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8개 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그리고 자문위원 19명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2018.06.25. (사진= 부산상의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5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제23대 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부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8개 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그리고 자문위원 19명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2018.06.25. (사진= 부산상의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5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제23대 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부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상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전체 120명의 의원들이 8개의 분야별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23대 의원부에서는 미래의 주력산업 및 경영 트랜드에 맞춰 ‘금융세제’, ‘국제통상’, ‘도시경쟁력강화’, ‘미래산업’, ‘문화관광교통’, ‘해양수산’, ‘유통물류’, ‘상의발전’ 등 위원회의 명칭 및 역할을 개편했다.

 또한 위원회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20개 유관기관에서 총 24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자문위원 전원이 해당기관의 단체장 또는 고위 임원급으로 구성되었다.

 부산상의 허용도 회장은  "부산경제가 주력산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공인들과 자문위원들이 위원회별 핵심과제와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간다면 지원정책과 산업현장 간의 격차를 좁혀 기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부산상의는 향후 위원회별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 정책 세미나, 주요 박람회 참관 등 기업 경영애로 해소 및 정보 제공을 위한 사업들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8개 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그리고 자문위원 19명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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