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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식]동국대 경주캠퍼스, 제38회 대구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등록 2018.06.25 17: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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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제38회 대구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미술학과 김우식 학생.2018.06.25.(사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제38회 대구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미술학과 김우식 학생.2018.06.25.(사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38회 대구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제38회 대구미술대전'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미술학과 4학년 김우식·조동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시지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백두산 사계절 약초, 백초약방 패키지 디자인'을 출품해 영광을 안았다.

25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최우수 작품은 백두산 청정 약초의 효능에 관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다채로운 컬러감과 균형감 있는 조형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미술학과는 이번 대전에서 특선에 10명, 입선에 20명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주시, 남산동 노후담장에 벽화
 
경주시 도시디자인과와 월성동이 이달 말까지 남산동 일원의 노후 담장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마을 분위기를 탈바꿈시키고 있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읍면동 벽화디자인 사업’을 통해 벽화마을을 조성함으로써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남산동에 산재한 문화재를 직접 담장에 그려냄으로써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문화재를 홍보하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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