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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대 시정방침 '혁신·소통·청렴'

등록 2018.06.25 1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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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광주혁신위원회 출범식이 17일 오후 광주도시공사 2층 광주혁신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용섭(왼쪽 다섯번째) 당선인, 김윤수(오른쪽 네번째) 혁신위원장과 7개 분과별 위원장. 2018.06.17 (사진=광주혁신위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광주혁신위원회 출범식이 17일 오후 광주도시공사 2층 광주혁신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용섭(왼쪽 다섯번째) 당선인, 김윤수(오른쪽 네번째) 혁신위원장과 7개 분과별 위원장. 2018.06.17 (사진=광주혁신위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민선7기 광주시의 3대 시정방침이 혁신과 소통, 청렴으로 확정됐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 7기 광주혁신위원회는 25일 "깊이있는 내부 논의과 조율작업 등을 거쳐 민선7기 3대 시정방침을 혁신, 소통, 청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후보 시절부터 줄기차게 주장해온 '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또 시정 비전으로는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로 정했다. '광주를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선거운동 당시 캐치프레이즈에서 다소 변경됐다.

 시정 목표로는 '정의롭게 풍요로운 광주'로 확정했다.

 김윤수 혁신위원장은 "정신적으로 정의롭고,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겠다는 당선인의 의중이 넉넉히 반영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혁신위는 지난 21일 선임분과인 시민주권 분과위에 이어 28일까지 7개 분과위원회별 일일브리핑을 가진 뒤 약식 보고서를 작성하고 29일 오후 결산 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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