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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양홍석·김낙현·박인태,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

등록 2018.06.25 17: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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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양홍석·김낙현·박인태,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남자 농구 국가대표로 KBL 선발팀인 'KBL 윈즈(Winds)'가 선정됐다.
 
 대한농구협회는 25일 "안영준(서울 SK), 양홍석(부산 KT), 김낙현(인천 전자랜드), 박인태(창원 LG)로 구성된 KBL 윈즈를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2018 3대3 코리아투어 대회 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쳐 이들을 대표로 확정했다.

 국내 프로농구 선수들도 이뤄진 아시안게임 3대3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음달 23일 소집, 훈련을 시작하며 8월19일 자카르타로 떠난다.

 아시안게임 3대3 남자 농구는 8월 21~26일 열린다.

 3대3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정한신 감독이 이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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