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서북·서남권 오존주의보 오후7시 해제

등록 2018.06.25 19:47: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린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상인들이 판매하는 얼음물과 냉커피가 놓여져 있다. 2018.06.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린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상인들이 판매하는 얼음물과 냉커피가 놓여져 있다. 2018.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5일 오후 7시 기준 서북권과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서울 서북·서남권(오후 4시)과 도심·동북권(오후 5시)에 오존주의보가 차례로 발령됐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시민은 노천 소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환자, 심장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차량운전자(소유자)는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오존주의보 문자 알림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http://cleanair.seoul.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전화(02-3789-8701)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