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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체험수기 32편 시상

등록 2018.06.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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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7일 시상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에 조예진 교사 등 4명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체험수기 32편 시상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교육부는 27일 경기도 광명 스피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 24명, 교사 8명 등 총 32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스포츠조선이 공동 주관한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 받은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들의 작품 총 85편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32편을 선정했다.

 인천 삼성초 조예진 교사와 서울 서래초 박현규·인천 신흥중 이홍윤·강원 정선고 장현정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울산 온산초 조보건 교사 등 4명(학생 3명 포함)에게 돌아간다. 대한체육회장상은 부산 동주초 장윤정 교사 등 8명(학생 6명 포함)이 차지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자 명단에는 경기 여주여중 채용기 교사 등 8명(학생 6명 포함)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대표상 수상자로는 강원 상지대관령고 박소정 교사 등 8명(학생 6명 포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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