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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사흘만에 관객 100만명↑

등록 2018.07.06 2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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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사흘만에 관객 100만명↑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턴 리드)가 개봉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31만690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00만1937명을 기록했다.

4일 개봉 후 이틀 간 70만명(첫날 40만4163명, 둘째날 29만9653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았다.

 284만7658명이 본 '앤트맨'(2015)의 속편이다.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0번째 작품이다. 기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볼 수 없는 가족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어벤져스3'와 내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4'의 연결고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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