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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복지사각 청소년 '포 유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18.07.10 0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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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 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에게 학습, 문화, 정서, 진로탐색 등을 지원하는 학생복지 지원 사업 '포 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18개 학교가 참여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6일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관내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멘토 8명의 위촉식을 열었다.

 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멘토단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070-4233-9091~4)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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