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과 충남 12개 시·군 폭염경보, 폭염주의보 발효

등록 2018.07.11 19:0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대전과 충남 12개 시·군에 폭염 특보가 내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전, 부여, 공주에 폭염 경보를, 당진, 서천, 계룡, 예산, 청양, 금산, 논산, 아산, 천안 에는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폭염경보는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때 내려진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4.3도, , 부여 33.7도, 공주 33.4도, 금산 33.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