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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구청 주차장 폐쇄

등록 2018.07.13 10: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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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북구는 25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강북구청 주차장과 미아동복합청사 주차장을 폐쇄한다. 2018.07.13.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강북구는 25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강북구청 주차장과 미아동복합청사 주차장을 폐쇄한다. 2018.07.13.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5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강북구청 주차장과 미아동복합청사 주차장을 폐쇄한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교통과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서울시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주 수요일로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구도 25일, 8월22일, 10월24일 월 1회 주차장을 폐쇄한다. 9월은 추석명절 대체휴무일로 실시하지 않는다. 단, 장애인차량, 긴급차량 등 운행이 불가피한 차량은 제외된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 주차장 폐쇄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체도 동참할 수 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체에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적용해 이행여부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의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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