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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호, 호화 출연진 OCN '플레이어' 가세

등록 2018.07.13 18:28:21수정 2018.07.13 1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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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호

배우 안세호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배우 안세호(37)가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 가세한다.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안세호가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어' 출연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극 중 장인규 검사실의 수사관 '맹 계장'을 맡는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 플레이어들의 복수극을 다룬 드라마다. 올 하반기 중 ''보이스2' 후속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배우 송승헌(42), 정수정(23), 이시언(36) 등이 이미 출연을 확정했다.

'맹 계장'은 장 검사의 손과 발이 돼 깔끔한 일처리로 신뢰받는 장 검사실의 믿음직한 계장이다. 가끔 허점을 보이며 일을 만들기도 하는 입체적 인물로 알려졌다.

안세호는 무대. 스크린, 안방극장을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오랜 기간 연기 실력을  쌓아온 데뷔 12년 차 배우다. .

 2006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형제는 용감했다' '왕세자 실종사건' '쿵짝' 등 여러 뮤지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활동 범위를 넓혀 '유도소년' '모범생들' 등 연극, '프리즌', '군함도', '골든슬럼버' 등 영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SBS TV '키스 먼저 할까요?' 등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MBC TV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나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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