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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신임 의장단 출범 환영…협치정신 구현 바라"

등록 2018.07.13 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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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장정숙 민주평화당 대변인. 2018.04.09.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장정숙 민주평화당 대변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민주평화당이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 등 20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출범에 환영의사를 전하며 "협치의 정신을 충실히 구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정숙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내어 "의장단이 선출되면서 20대 국회 후반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새로운 의장단이 시대정신인 협치를 충실하게 구현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제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중심이 돼 산적한 촛불혁명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평화당은 후반기 국회에서 무엇보다 민생안정과 개혁입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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