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북구, 보훈대상자 보금자리 '강북보훈회관' 개관

등록 2018.07.16 10:42: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강북구는 지난 13일 보훈대상자들 위한 '강북보훈회관' 개관식을 열었다. 2018.07.16.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강북구는 지난 13일 보훈대상자들 위한 '강북보훈회관' 개관식을 열었다. 2018.07.16.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13일 보훈대상자들 위한 '강북보훈회관' 개관식을 열었다.

 강북구 오패산로 290-1(미아동 소재)에 들어선 강북보훈회관은 국비 17억원, 시비 10억원, 구비 12억원 등 총 39억원의 예산이 소요된 신축건물이다.

 대지면적 1774㎡, 연면적 1684㎡의 규모에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건물 내부에는 보훈단체들 지회사무실, 체력단련실, 목욕시설, 식당, 휴게실 등이 있다.

 지난 2011년 보훈회관 건립계획을 마련한 구는 2016년 현재의 부지를 선정해 신축공사를 거쳐 지난 5월말 완공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