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소방,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 전국 1위

등록 2018.07.16 10:47: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16일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소방본부 회의모습이다. 2018.07.16.(사진=대구시 소방안전본부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16일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소방본부 회의모습이다. 2018.07.16.(사진=대구시 소방안전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이하 대구소방)는 16일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추진한 소방안전분야 전반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종합평가다.

 이번 대구소방의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은 소방조직문화 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종합 성적,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 등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결과다.

 아울러 국민행복소방정책 업무 유공자 2명이 행정안전부장관과 소방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대구시는 최우수 성적 달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2명을 특별승진(소방장→소방위) 임용했다.

 이창화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시민에게 실질적인 안전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등 모든 소방서비스의 품질을 더욱더 향상시키고 2018년에 수행하는 국민행복소방정책에서도 최우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