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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내버스-택시에 금연 홍보

등록 2018.07.16 1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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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내버스 내의 금연홍보 문구.

평택 시내버스 내의 금연홍보 문구.

【평택=뉴시스】수도권취재팀 = 경기 평택시는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등과 함께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5개월에 걸쳐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금연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74대와 택시 40대에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금연문화 확산 및 인식고취를 통해 자발적 금연을 유도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피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보건소는 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금연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금연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교육과 학교 금연교실도 지속 운영하여 흡연의 위해성 및 간접흡연의 문제점등을 전파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평택 택시 외부의 금연홍보 문구.

평택 택시 외부의 금연홍보 문구.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 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도시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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