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천구, 중학생·학부모 대상 17일 특성화고 진로콘서트

등록 2018.07.16 11:26: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천구, 중학생·학부모 대상 17일 특성화고 진로콘서트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7일 오후 1시부터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지역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성화고 진로콘서트 '나의 꿈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성화고 이해를 위한 특강이 열린다. 이후 관내 3개교(서울금융고, 대일관광고, 서울영상고) 학교별 설명회가 이어진다.

 각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사회생활을 하는 선배들이 직접 나서 중학생 시기에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눈높이에 맞는 질의응답이 준비된다.
 
 진로콘서트에 관내 중학생·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권도, 치어리더, 댄스 공연 등 각 학교별 동아리공연이 열린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학생은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02-2620-3108)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특성화고 진로콘서트가 학부모와 학생들이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문제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을 수 있도록 구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