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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셋째 임신...D라인 공개 "하루하루 놀랍다"

등록 2018.07.16 15: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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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정양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정양(37)이 세 아이 엄마가 된다.

정양은 15일 SNS에 "임신 5개월. 이번엔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 준 사진으로 대체하겠다"며 "첫째도, 둘째도 유난히 큰 배 때문에 초기, 중기에도 '만삭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다"고 적었다.

"나이와 출산으로 변해가는 내 몸은 그 나름대로 다른 매력이 생기리라 믿는다"면서 "물론 관리와 운동은 건강과 미용을 위해 필수겠다. 임신 중에도 운동하려고 노력하는 요즘이다. 쉽지는 않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한 정양은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2010) '여자는 다 그래'(2010), 영화 '방자전'(2010) 등에 출연했다.

그녀는 2012년 11월 9일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A(41)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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