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F/W 첫 주자 '플라이롬 컬렉션' 선보여

신발 전체가 가죽 '플라이롬 칠(Flyroam Chill)' 출시

【서울=뉴시스】유통팀 = 팀버랜드는 F/W 시즌 첫 주자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플라이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이롬 컬렉션은 초경량 아웃솔인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AeroCore energy system)을 장착, 모든 발걸음을 편안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팀버랜드의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컬렉션 중 하나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플라이롬 칠(Flyroam Chill)을 내놨다. 플라이롬 칠은 부츠와 스니커즈의 경계를 허문 스니커 부츠 스타일로 전체가 가죽으로 이뤄졌다.

 신발 전체가 가죽인 만큼 팀버랜드의 얼룩 방지 기술인 디펜더 리펠런트 시스템(Defender Repellent System)을 적용해 액체 얼룩이나 착색, 흠집에 강하도록 제작됐다.

 또 통기성이 우수하고 흡수력이 뛰어나며 습기 관리 시스템에 염소계 항미생물 처리가 합해져 발 냄새를 잡아주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했다.

 새로운 플라이롬 칠은 젊고 세련된 라이프를 이끌어가는 인플루언서인 NK7 (https://www.instagram.com/nk7/)과 함께 캠페인을 펼치며 도심 속에서 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 스타 중 하나로 알려진 NK7은 놀라운 앵글로 예기치 못한 도시의 아름다움을 렌즈로 표현하는 포토그래퍼다.

 도심 속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플라이롬 칠은 블랙, 브라운, 휘트,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날부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팀버랜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shop.timberland.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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