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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지원사업 수·발주자 상생협력…상생협의회

등록 2018.07.1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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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지원사업 수·발주자 상생협력…상생협의회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는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전자정부지원사업(지원사업) 수·발주자 상생협의회와 통합착수보고회를 연다.

 전자정부지원은 범정부 공동활용 정보시스템 구축과 다수 시스템을 융·복합하는 대표 전자정부사업이다. 현재까지 약 2조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기관, 사업자, 전문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원사업 동반자로서 '상생협력 및 청렴실천 결의문'을 선언하고 동반 성장 문화조성, 공정 하도급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참석자들과 수·발주자간 애로사항과 제도적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나눈다.

 통합착수보고회는 각 사업별 프로젝트 관리자(Project Manager)가 추진방법론과 요구사항 분석결과를 발표하면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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