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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권 기재부 차관, 스마트공장 방문…혁신성장 점검

등록 2018.07.19 18: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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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고형권(가운데)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9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신성이엔지를 방문, 스마트공장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세종=뉴시스】고형권(가운데)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9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신성이엔지를 방문, 스마트공장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혁신성장본부장)이 스마트공장을 방문, 혁신성장의 성과 점검에 나섰다.

기재부는 19일 고 차관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관계자가 경기 용인시에 있는 스마트공장인 신성이엔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재부와 주관부처가 공동으로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분야의 성과를 점검하고 확산하기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지난 5월 드론분야에 이어 두 번째 현장방문이다.

고 차관은 신성이엔지를 방문해 임직원으로부터 스마트공장 현황, 현장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 등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고 차관은 건의사항 중 스마트공장 보급을 원하는 기업가들에게 대기업 은퇴 전문인력 활용 맞춤형 컨설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련부처에 보완방안을 검토하라고 요청했다.

고 차관은 "현재 추진 중인 지역별·업종별 대표공장의 확산 및 고도화 방안이 기존의 점진적인 접근보다 전면적인 공장혁신으로 확산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 소통하고 이날 제기된 정책건의 등은 현재 추진 중인 혁신성장 정책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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