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 청소하던 40대 추락해 중상

【대구=뉴시스】배소영기자 = 19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대구 중구의 15층짜리 건물 10층에서 외벽 청소를 하던 A(47)씨가 지상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018.07.19. (뉴시스DB)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건물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9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대구 중구의 15층짜리 건물 10층에서 외벽 청소를 하던 A(47)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A씨는 목숨은 구했지만 중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A씨가 무게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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