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련' 설훈-이인영, 당대표 후보 단일화 합의...李 추대키로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사무실에서 민평련 소속 설훈(오른쪽),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당대표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2018.07.19. [email protected]
민평련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평련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논의한 끝에 이 의원을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원식, 권미혁, 인재근, 홍의락, 김현권, 위성곤, 소병훈 의원 등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설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결정에 승복하고 후보직을 양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 측은 빠른 시일내 출마선언 일정을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사무실에서 열린 민평련 전체회의에서 소속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설훈, 이인영 의원의 8.25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설훈, 권미혁, 인재근, 우원식 의원, 장영달 전 의원. 2018.07.19.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