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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용인 예술인 큰잔치’ 열린다

등록 2018.07.20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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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3일 ‘용인 예술인 큰잔치’ 열린다

【용인=뉴시스】수도권취재팀 = 경기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예총과 공동으로 오는 8월 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18 용인 예술인 큰잔치’(부제 : 박해미, 남상일과 함께하는 2색 쿨썸머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용인 예술인 큰잔치’는 용인지역 문화예술인 창작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예총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부에서는 국악계 아이돌 명창 남상일과 함께 용인연극협회, 용인무용협회에서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해 감상하는 퓨전 마당극 코믹 ‘방자뎐’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 박해미 주연의 뮤지컬 ‘키스앤메이크업’ 갈라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빠른 전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기혼부부 뿐만이 아니라 결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선착순 티켓 이벤트(1인 2매 한정)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 사전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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