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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솔챔피언십 2R 기상악화 순연…린시컴 컷오프 위기

등록 2018.07.21 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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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솔챔피언십 2R 기상악화 순연…린시컴 컷오프 위기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순연됐다. 성대결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은 컷오프 위기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GC(파72·73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라운드가 갑작스런 폭우로 중단됐다가 일몰로 결국 순연됐다.

총 132명 출전 선수 중 41명만 2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선수들은 22일 2라운드 잔여 라운드와 3라운드를 모두 소화해야 한다.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8타로 공동 129위에 머물렀던 린시컴은 이날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트로이 메리트(미국)는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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