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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경기 연속 침묵…타율 0.205

등록 2018.07.21 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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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경기 연속 침묵…타율 0.205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탬파베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날렸던 최지만은 이후 3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5로 낮아졌다.

최지만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마이애미 선발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 스트레이 볼넷을 골라낸 최지만은 6회 좌익수 뜬공, 9회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5-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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