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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창고 화재…30억원 피해

등록 2018.07.22 0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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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 신원면 감악산 풍력발전단지내 전력저장시설인 거창 ESS(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에서 화재 발생했다.2018.07.22.(사진=경남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 신원면 감악산 풍력발전단지내 전력저장시설인 거창 ESS(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에서 화재 발생했다.2018.07.22.(사진=경남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21일 오전11시14분께 경남 거창군 신원면 감악산 풍력발전단지내 전력저장시설인 거창 ESS(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창고 1동(340㎡) 및 리튬배터리(9.6MW)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저장장치에서 불이 났다는 협력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여만인 오후 1시14분께 불을 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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