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코스닥 상장 전자부품 제조업체 성우테크론(045300)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한 19억1500만원이라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5.7% 늘어난 17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11.7% 증가한 107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