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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선도자치단체 선정

등록 2018.07.29 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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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안동시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안동시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가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보건·복지 분야 선도자치단체로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주민의 관점에서 읍·면·동의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및 주민참여 활성화 기반 마련은 물론 읍·면·동 행정혁신 등을 통해 풀뿌리 주민자치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도자치단체 선정은 2015년 11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통합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인 안동행복드림사업 운영과 주민 중심의 마을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복지정책과 살기 좋은 안동 만들기에 힘쓴 결과이다.

시는 선도자치단체 선정에 따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타 자치단체에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계획에 대한 진단 및 멘토 역할을 비롯해 선도 자치단체의 성과를 주기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사례집 제작 등을 통해 선도 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는 등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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