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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희♡고수희, 중장년 탤런트 열애...16세차 극복

등록 2018.08.01 18: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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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희(왼쪽), 고수희

이근희(왼쪽), 고수희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근희(58)와 고수희(42)가 교제 중이다.

이근희 소속사 더피움과 고수희 소속사 더퀸AMC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연애 시점은 알지 못한다."

이근희는 "고수희는 나이는 어리지만 사람이자 배우로 존경할 부분이 많다"며 "서로 존중하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근희는 1981년 극단 창고극장 단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1993) '간큰남자'(1995) '사랑해 당신을'(1999) '이브의 모든것'(2000) '내 인생의 콩깍지'(2003), 영화 '도둑과 시인'(1995) '진짜 사나이'(1996) '체인지'(1997) '도레미파솔라시도'(2008) 등에 출연했다.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자꾸만 보고 싶네'(2000) '맨땅에 헤딩'(2009) '무신'(2012) '패션왕'(2012) '발칙하게 고고'(2015), 영화 '그놈 목소리'(2007) '써니'(2011) '바다'(2011) '미쓰 와이프'(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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