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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현아·이던, 열애설···큐브 "사실 무근"

등록 2018.08.02 1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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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왼쪽부터), 현아, 이던

후이(왼쪽부터), 현아, 이던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혼성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인 가수 현아(26)와 그룹 '비투비' 멤버 이던(24)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소속사(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설이 2일 제기됐다.

이던의 생일이 6월1일, 현아의 생일이 같은 달 6일로 그 사이인 6월4일 지인들을 불러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줬다는 주장도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트리플H 활동에서 이들의 스킨십이 자연스럽다"며 "예사롭지 않은 관계"라고 의심했다.

하지만 큐브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큐브 관계자는 "단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면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현아는 그룹 '원더걸스' '포미닛'을 거쳤다. '버블팝' '빨개요'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이던은 2016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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