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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대 김만수 밀양경찰서장 취임

등록 2018.08.06 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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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제81대 경남 밀양경찰서장에 취임한 김만수 전 경남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장. 2018.08.06. (사진=밀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제81대 경남 밀양경찰서장에 취임한 김만수 전 경남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장. 2018.08.06. (사진=밀양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제81대 경남 밀양경찰서장에 김만수(49) 전 경남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장이 6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이날 "재임하는 동안 전 직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인권 경찰', '공정한 민주 경찰', '유능한 민생 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만수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구덕고등학교와 경찰대 행정학과, 부산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경위공채로 8기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진경찰서 교통과장, 부산청 제1부 경무계장, 감찰계장을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총경으로 승진해 2017년 경남청 112 종합상황실장을 거쳐 이날 밀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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