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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안 발표

등록 2018.08.0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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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오전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하계피크 기간 대비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8.08.04.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오전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하계피크 기간 대비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8.08.04.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정부는 7~8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기로 하고 여당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방안에는 7월에서 8월 기간 동안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의 한시적 완화와 저소득층에게 전기요금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다.

산업부는 전기요금 경감 효과와 전력수급, 한국전력 실적 등에 미칠 영향 등을 검토해 구체적인 인하안을 마련, 당정협의에서 보고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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