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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어린이안전사고 예방가이드 제공

등록 2018.08.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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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한국소비자원과 12개 국어로 제작한 '다문화가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가이드'를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2018.08.07. (사진=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한국소비자원과 12개 국어로 제작한 '다문화가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가이드'를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2018.08.07. (사진=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한국소비자원과 12개 국어로 제작한 '다문화가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가이드'를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가이드는 가정내 추락과 질식, 방문 끼임, 삼킴 등의 사고와 엘리베이터·자동차 탑승과 같은 실외 활동시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 예방법과 응급처치법이 수록됐다.

 예방가이드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크메리(캄보디아)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라오어, 우즈베크어, 네팔어 등 12개 언어로 번역했다. 그림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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