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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집배원·소방관 등 폭염현장 종사자 격려

등록 2018.08.08 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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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전 세종2청사 앞 트리플렉스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폭염 현장 대처 상황 및 애로사항에 대한 오찬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2018.08.08. (사진=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전 세종2청사 앞 트리플렉스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폭염 현장 대처 상황 및 애로사항에 대한 오찬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2018.08.08. (사진=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8일 낮 12시 폭염현장에서 종사하는 재난도우미, 집배원, 소방관 등 현장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더위에 가장 힘든 곳에서 일하는 현장 종사자분들의 의견이 정부 정책의 부족함이나 사각지대 등을 알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오늘 말씀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폭염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폭염기간 동안에도 계속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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